정부 "日 오염수 1차방류 후 설비점검 결과 특이사항 없다"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관련 현장에 2차로 파견된 우리 정부 전문가들이 주요 설비를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 3명은 지난 19∼23일 후쿠시마 현지를 방문해 방류가 이뤄지지 않는 기간의 국제원자력기구(IAEA)·도쿄전력 활동과 2차 방류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활동은 ▲ 원전 시설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