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측 "YTN방송사고는 흠집내기", YTN "단순 실수, 깊은 유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측이 보도전문채널 YTN의 방송 사고에 대해 고소·고발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전날 사고에 대해 YTN 측은 스태프간 지시 미이행, 기술적 오류, 교대 시간 등을 운운하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더는 이러한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소와 명예훼손에 대한 민형사상 고소 고발 등 모든 가용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조정실 등에 장기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다수의 방송 전문가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