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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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풍수지리가 국정운영 개입은 정권의 근간 흔들리는 것”
    이언주 전 국민의 힘 국회의원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정부에서는 이 정부의 지지의 근간, 이 정부의 정통성의 근간이 어디 있는지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어떻게 해서 대통령이 되셨냐"라며 "첫째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돼서 전직 대통령들의 국정농단을 수사하면서 그것들을 추상과 같은 그런 것들을 국민들이 기대하고 거기에 따라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라 가지고 인기를 얻은 분이고, 그게 하나의 기반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2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어쨌든
    2023-07-25
  • "풍수학자 왜 숨겼나?" vs "천공 아니어서"..논란 지속
    지난해 3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본 사람이 풍수학자로 알려진 가운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23일 풍수학자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대 겸임교수가 왜 현장에 갔는지 대통령실의 공식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22일 중대한 국정 사안을 풍수지리가의 조언을 들어 결정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며 떳떳했다면 천공 개입 의혹이 터졌을 때 왜 숨겼냐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백 겸임교수의 방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대통령 관저 결정은 그의 의견대로 정해지지는 않
    2023-07-24
  • "대통령 관저 예정부지 본 건 천공 아닌 다른 풍수지리 전문가"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천공이 아닌 다른 풍수지리 전문가가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간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관여했다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조만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천공이 아닌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공관을 방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 교수의 공관 방문에는 당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이던 윤한홍 국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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