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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 관련 MBC에 4번째 법정 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바이든, 날리면' 자막 논란과 관련해 4번째 법정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9일 MBC 뉴스데스크의 지난 1월 12일 방송분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습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의견제시-권고-주의-경고-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과징금으로 구별되며, 법정 제재인 '주의'부터는 방송사 재허가나 재승인 시 감점 사유가 됩니다. MBC는 해당 방송에서 '자막 논란'에
    2024-04-09
  • 방심위, 파란색 '1' 사용한 MBC에 법정제재.."교묘한 정치편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파란색 글씨로 표현한 '미세먼지 1' 보도 등과 관련해 MBC '뉴스데스크'에 법정 제재를 전제로 한 의견 진술을 의결했습니다. 선방심위는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제10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기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MBC '뉴스데스크'가 날씨 소식을 전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를 파란색의 큰 '1'로 띄운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손형기 위원은 "날씨까지 이용하는 MBC의 교묘한 정치편파에 분노한다"고 했고, 김문환 위원은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2024-03-15
  • 의붓딸 성추행 논란 '오은영 결혼지옥'..사실상 법정 제재 예고
    의붓딸 성추행 논란을 빚은 MBC의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 대한 법정 제재가 예상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2일 의붓딸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던 MBC TV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의 지난해 12월 19일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방송은 의붓아버지가 거부 의사를 수차례 밝힌 의붓딸의 특정 신체 부위를 지속적으로 만지는 등 아동을 성추행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논란을 샀습니다. 방심위에는 무려 3천여 건의 민원도 제기됐습니다. 특히 진행자가 "남편의 기본 정서는 외로운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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