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에 사표 제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 안모 씨가 오늘(13일) 대통령실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기사가 갑작스럽게 굉장히 많이 나왔고, 본인이 부담을 느껴서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안씨 누나의 채용 과정에 대해선 "저희가 알기론 그분(누나 안씨)은 대통령 전속 사진담당의 보조 업무를 하던 분"이라며 "채용 과정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릴 만한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 행정요원인 안씨는 지난해 11월 대선 레이스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