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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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문복지재단, 보호종료아동에 후원금 1억 5천만 원 전달
    보문복지재단이 올해도 보호대상아동과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억대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보문복지재단은 오늘(24일) 광주 동곡미술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자립체계 강화 등에 써 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3억 5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보문고 학생들이 자체 마련한 후원금 2백만 원도 함께 전달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2023-03-24
  • 보호종료아동 절반 심리적 어려움..경제적 문제 33.4%
    보호종료아동(만 18살 이후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청년)의 절반 정도가 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0년 실시된 '보호종료아동 자립 실태 및 욕구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 3,104명 가운데 절반인 1,552명이 '죽고 싶다고 생각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37.4%는 '특별히 대처하지 않는다'고 했고 14.9%는 '혼자 음주나 흡연 등으로 해소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경우는 5.6%, '시설이나 그룹홈 선생님, 위탁부모님과 대화'한다는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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