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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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기업 수익성·안정성 나빠져..경영분석 결과 성장성도 주춤
    국내 법인기업의 2022년도 경영분석 결과, 성장성이 더딘 가운데 수익성과 안정성이 전년에 비해 다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5일 국세청 법인세 신고자료에 첨부된 조사대상 법인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2022년 연간 기업경영분석(비금융 영리법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이 전년에 비해 축소된 가운데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 모두 전년보다 하락했습니다. 또한 안정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상
    2023-10-25
  • 2분기 법인기업 영업이익률 '반토막'..성장성·수익성 '빨간불'
    한국은행이 2022년 말 기준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 가운데 2만 2,96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2/4분기 기업경영 상태를 분석한 결과, 성장성은 악화하고, 수익성은 둔화되는 등 경영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3년 2/4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0.4%→-4.3%)은 전분기 대비 하락 전환하였고, 총자산증가율(2.3%→1.1%)은 전년동분기 대비 증가율이 축소됐습니다. 또한 수익성 지표 중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2
    2023-09-12
  • 정부, 35개 공공기관 부채비율 2027년 188.8%까지 낮춘다
    정부가 35개 공공기관 부채비율을 2023년 214.3%에서 2027년 188.8%까지 낮출 계획입니다. 특히 한전, LH 등 14개 재무위험기관은 2022~2026년 총 42조 2천억 원의 재정건전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35개 공공기관에 대한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수립해 1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중장기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35개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수립 기관의 자산·부채는 정책소요 이행을 위한 투자 확대 등으로 지속 증가하
    2023-09-01
  • 광주·전남 상장사 올 상반기 부채비율 '껑충'
    광주와 전남지역 12월 결산 상장사의 올 상반기 부채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37개사 중 34사(코스피14사, 코스닥 20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35조 9,3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4% 늘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4조 8,630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1조 7,504억 원)에 비해 13조 1,126억 원, 순이익도 -10조 6,72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9조 7,974억 원)에 비해 9조 6,932억 원이 각각
    2022-08-30
  • 광주 상장사 15곳, 평균 영업이익률 0.7%..전국 '꼴찌'
    지난해 광주 지역 상장회사 15곳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전국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상장기업(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15개 회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0.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매출액 영업이익률 8.4%의 1/12 수준이며, 전국 최고인 대전(14.0%)보다 13.3%p나 낮았습니다. 반면, 광주지역 상장기업(코스피·코스닥·코넥스) 15개 회사의 부채비율은 131.8%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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