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기부한 땅..'주민 휴식 공간' 탈바꿈
【 앵커멘트 】 광주 제석산 산자락에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생겼습니다. 한 시민이 기부한 땅에 공원을 조성한 건데요. 이처럼 자투리 땅을 녹지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도심 속 제석산 초입에 위치한 쌈지공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흔들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벤치에 앉아 일광욕도 즐깁니다. ▶ 인터뷰 : 김태훈 / 광주광역시 봉선2동 - "잠시 시간이 났을 때 쉬는 공간이 조금은 있었으면 바람이 있었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