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내 의중 묻지 말아달라"..공직자 본인 브랜드 구축해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의중이 무엇인지 묻지 말라"며 공직자 본인의 브랜드를 구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6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정례조회에서 "업무 담당자, 실·국장의 의중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나만의 정책과 브랜드가 쌓여야 성공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가 구현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정책적으로 치열하게 토론하는 분위기를 이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전체 공직사 4,749명을 가리키는 '4749만큼 수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