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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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 공사 관리자 3명 검찰 송치…6년 간 '사망 근로자' 16명
    지난 2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의 주거용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사상한 사고와 관련해, 공사 책임자들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HDC 현대산업개발 소속 안전관리책임자 A씨 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올해 2월 1일 오전 9시 평택시 아이파크2차 공사장 지하 2층에서 건설자재가 근로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나 1명이 죽고 1명이 부상당한 사고와 관련, 업무상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현대산업개발과 외주업체 관계자들을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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