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신정훈 도당위원장 공개 비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이 도당 예산 등 운영방식을 놓고 신정훈 도당위원장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유승 사무처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전남도당의 1인 사당화를 막기 위한 충정'이란 제목의 글에서 "내가 처장으로 있었던 충북도당과 광주시당은 대선을 제외하고는 별도로 위원장에게 운영비를 지급하지 않았지만, 전임 (도당) 위원장은 대선 때 월 500만 원가량을 썼다고 해서 중앙당 총무국의 의견에 따라 200만 원짜리 체크카드를 만들어 그의(도당위원장) 보좌관에게 건네자 자기(도당위원장)를 무시했다고 나를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