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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김건희, 처녀 때부터 산전수전..깜빡할 사람 썼겠나, 탄핵열차 발차 대기"[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가 검찰 조사에서 "명품백 반환을 지시했지만 행정관이 깜빡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조사는 무슨 조사를 제대로 했겠냐"며 "조사를 했다는 걸 그걸 누가 믿겠냐"고 검찰 조사 자체에 대한 불신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는요 처녀 때부터 코바나콘텐츠 사업을 했고, 부동산 주가 조작에 능하신 분이에요. 이재는 아주 밝으신 분이에요. 그래서 깜빡할 사람을 쓸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강한 냉소를 쏟아냈습니다
    2024-07-23
  • 득량만·강진만권협의회, 1차 정기회 개최..7개 공동사업 추진
    전남 득량만·강진만권행정협의회가 올해 7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일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구성한 득량만강진만권행정협의회는 고흥분청박물관에서 2024년 1차 정기회를 갖고 이순신 장군 테마 영상 제작과 대도시 직거래 장터 등 7개 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제4대 협의회장인 고흥군수와 고흥군의회 의장의 임기가 30일로 종료됨에 따라, 김성 장흥군수와 왕윤채 장흥군 의회 의장을 제5대 협의회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2024-06-05
  • "영산강 수질 2등급?" 영산강 Y밸트 사업 과대포장 질타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는 영산강의 수질을 2등급으로 올리고 자연형 물놀이장 등을 조성하는 영산강 와이벨트 사업의 밑그림을 발표했습니다. 3천억 원대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데 실현 가능성을 놓고 시작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 4대강 중 하나인 호남의 젖줄 영산강은 광주 하수 오염원으로 인해 수질이 3~4등급 수준에 머물러 식수가 아닌 농업용수로 사용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영산강의 수질을 2등급으로 개선하고 생태습지와 친수시설 등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공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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