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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상생카드 국비 지원 요청 앞서 명분 제시해야"
    내년도 광주 지역화폐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에 예산 요청만 할 것이 아니라 지원의 명분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수기 광주광역시의원은 어제(6일) 시의회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앙 정부와 예산 효과성 논쟁이 끊이지 않는 사업이고 5년 넘게 매년 8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는데,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자료가 없다"며 "국비지원 명분을 광주시가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지역 화폐 사업인 광주 상생카드에 시비 618억 원을 편성하고, 국회를 통해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2023-11-07
  • 추석명절 9월 한달간 광주 상생카드 10% 할인
    광주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실시합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체크·선불카드 통합 월 50만 원으로 광주시는 올해 광주상생카드를 평상시 7% 할인율을 적용하고 설과 추석명절이 있는 1월과 9월에만 10%로 할인해 운영합니다. 지난 2019년 시작된 광주상생카드는 올해 7월 말까지 3조 7,100억 원이 발행됐습니다.
    2023-08-23
  • 尹정부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비판'.."공론장 만들어야"
    내년도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경실련을 비롯한 전국 경실련은 오늘(26일) 공동성명을 내고 "소상공인 정책 지원을 위한 제도인 만큼, 일방적 폐지가 아닌 공론장을 통한 생산적 방안을 논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30일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일명 지역화폐로 불리는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한 반발입니다. 경실련은 "예산편성권을 가진 정부가 관련 예산을 삭감할 때는 면밀한 실태조사와 효과 검증,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2022-09-26
  • 상생카드 재개 '먹구름'..소상공인·시민 '한숨'
    【 앵커멘트 】 광주 상생카드 충전과 발행 중단으로, 코로나19 악재 속 그나마 단비가 됐던 혜택마저 사라지면서 서민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월 상생카드 충전과 발행을 재개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정부가 예산 삭감 카드를 꺼내 들면서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상생카드가 첫 선을 보인 건 지난 2019년 3월. 10% 할인 혜택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금액 0.2% 캐시백으로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상생카드가 출신 된 첫 해 발행액만 863억 원.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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