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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 자진 사퇴..."방송 장악 막아달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내정된 최민희 전 의원이 후보자에서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을 못 받았는데, 사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내정자라는 말을 제 이름 뒤에서 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에게 나를 딜(거래) 대상자로 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며 "방통위에 들어가 방송 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다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이제 방송장악 저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2023-11-07
  • 尹대통령,방통위 상임위원에 이상인 변호사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이상인(64)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만간 이 변호사에게 임명장을 공식 수여할 예정입니다. 경기 파주 출신의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7기로 법관 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원과 인천지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2009∼2015년 한국방송공사(KBS) 이사를 맡았습니다. 이상인 위원의 합류로 한동안 3인 체제였던 방통위는 여야 2대 2의 팽팽한 구도로 바뀌었습니다. 한상혁 위원장과 김현 위원은 현 야권 추천,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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