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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용 버섯을 가죽 소재로 쓴다고?”..균사체 가죽 대체 제조기술 특허등록
    건강한 식재료로 사랑받는 버섯이 가죽 대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스티로폼 대체 포장재를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민관 협업으로 버섯 가죽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버섯의 뿌리 부분인 균사체는 실처럼 가는 균사가 그물망처럼 치밀하게 얽혀 있어 산업용 소재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다른 버섯보다 생장 속도가 빠르고 균일하게 자라는 영지버섯 균사체를 선발한 뒤, 농산부산물인 톱밥 위에 면섬유를 놓고 여기서 균사체가 자라도록 배양했습니다. 자
    2023-11-24
  • "알싸한 맛" 돌산갓 시래기 가공품..항암 '시니그린' 17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여수 특화작목인 돌산갓 판로 확보와 수급 조절을 위해 갓 시래기 가공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돌산갓은 알싸한 맛과 연한 식감이 특징인 청갓입니다. 전국 재배 면적의 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수시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돼 있습니다. 하지만 봄에 생산량이 많아 가격이 하락하고 갓김치 이외에는 별다른 가공품이 없었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이 같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맛과 기능성을 높인 갓 시래기 가공기술과 상온에서 장기간 유통 가능한 비빔용 갓 시래기 즉석식품을 개발해 선보였습니다. 개발 제품은 소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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