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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낡고 기울어진 80대 어르신 보금자리 '탈바꿈'
    오래되고 낡아 스러져 가던 80대 어르신의 보금자리가 노인돌봄 생활지원사의 도움으로 제 역할을 찾게 됐습니다. 13일 전남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 남면 행정복지센터가 남면에 홀로 살고 있는 86살 유 모 할아버지를 생활불편 주거 개선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남면 행정복지센터와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지난 9일 오래된 지병과 거동 불편으로 낙상 등 안전 위험이 있던 유 할아버지의 보금자리 개선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날 복지기동대 등은 집 외부에 있는 오래된 화장실을 새로 고치고, 바깥 출입문 쪽에 위치했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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