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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發 오세훈 의혹..안철수"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과정, 철저 수사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일 "명태균이 개입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과정의 불법행위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이 2021년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전후로 여론조사 명목으로 명태균 측에 돈을 건넸다고 한다"며 "당시 오세훈 캠프는 모르는 일이라지만,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 시비를 피할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안 의원은 "당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결과를 존중한다"면서도 "하지만 명태균이 지난 대선시기에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했다는 진술이 있었던 만큼, 서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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