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동해 가스전' 액트지오에 22억 원 더..12월 결과"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추가 유망성 평가를 위해 미국 기업 액트지오(Act-Geo)에 약 22억 원을 추가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170만 달러(약 22억 4,000만 원) 추가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중간보고가 실시됐고 오는 12월에는 최종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석유공사는 관련 서면 질의에 "올해 액트지오를 평가 전문기관으로 선정해 동해 울릉분지에 대해 추가 유망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습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