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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곳 성묘객 발길...아쉬움 남기고 귀경길
    【앵커멘트】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도 마무리돼 갑니다. 설날인 어제 광주전남 곳곳 추모시설에는 조상들을 기리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은 가족들과 짧은 만남을 뒤로한 채 다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묘 앞에 나란히 선 가족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술을 한 잔 올리며 그간의 안부를 묻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큰절을 하며 고인을 추모합니다. ▶ 인터뷰 : 김인호 / 무안군 무안읍 - "가족들 보기가 요즘에 힘든데 명절이라고 다 같이 봐서 이런 자리
    2026-02-18
  • 설날 성묘객 행렬...'고향의 정' 뒤로 귀경길 올라
    【 앵커멘트 】 민족 대명절 설날인 오늘(17일) 조상들을 기리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운 마음을 안고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은 가족들과 짧은 만남을 뒤로한 채 다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묘 앞에 나란히 선 가족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술을 한 잔 올리며 그간의 안부를 묻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큰절을 하며 고인을 추모합니다. ▶ 인터뷰 : 김인호 / 무안군 무안읍 - "가족들 보기가 요즘에 힘든데 명절이라고 다 같이 봐서 이런 자리도 의미 있는 것 같아요.
    2026-02-17
  • 여야 민생회복 한 목소리...민주 "민생 회복 버팀목 될 것"·국힘 "민생 회복 '희망의 적토마' 되겠다"
    설날인 17일 여야가 일제히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민생 회복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명절을 맞는 민심의 무게가 참으로 무겁다"며 "국민이 겪는 고단함에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원내대변인은 "민생은 구호가 아니라 실적이어야 하고, 정치는 탄식이 아닌 안심을 드려야 한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의 상실감과 고통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당·정·청이
    2026-02-17
  • 윤석열·김건희 구치소서 설맞이...독방서 각자 떡국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돼 사형이 구형되고 1심 선고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일교 금품청탁'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가 나란히 올해 구치소에서 설 명절을 맞습니다.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설날인 17일 윤 전 대통령이 수용 생활 중인 서울구치소에선 아침 식사로 떡국과 김자반, 배추김치가 나옵니다. 점심으로는 소고기된장찌개외 감자채햄볶음 등이 나오고, 저녁에는 고추장찌개와 돼지통마늘장조림 등이 제공됩니다. 김 여사가 수감 중인 서울남부구치소에서는 설날 점심에 떡국과 오징어젓무침, 잡채, 배추김치를
    2026-02-17
  • [영상] 李 대통령 설 인사 "국민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다짐...흔들림 없이 갈 것"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설 맞이 인사 영상이 17일 공개됐습니다.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모두의 설날'이라는 제목으로 이 대통령은 "병오년 설 명절 아침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의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 주신 모든 주권자 국
    2026-02-17
  • 설날 아침 '쌀쌀', 낮엔 포근…일교차 매우 커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이자 화요일인 1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안팎이 되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강,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전날
    2026-02-16
  • "거실서 숯불 쓰다가…" 설날 일가족 8명 일산화탄소 중독
    설날 연휴에 모인 일가족이 저녁 식사를 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습니다. 16일 전남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쯤 해남군의 한 주택에서 40대 A 씨가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국은 구급대를 급파해 주택 거실에 A 씨와 14살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 8명(남성 4명·여성 4명)이 쓰러진 것을 보고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증 등 증세를 보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이들 가족이 거실에서 숯불로 고기를 굽던 중 일산화탄
    2026-02-16
  • "엄마, 백신 맞았어?" 설날 챙겨야 할 부모님 예방접종은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입니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합니다. 피부에
    2026-02-16
  • 연휴 셋째 날 동해안 최대 10㎝ 눈…전국 아침 '영하권'
    설날 연휴 셋째 날이자 월요일인 16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많은 곳 10㎝ 이상) △강원동해안 1~5㎝ △경북북동산지 1~3㎝ △경북북부동해안 1㎝ 미만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15㎜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5㎜ 안팎 △울산, 경북남부동해안 5㎜ 미만 △부산, 울릉도, 독도 1㎜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
    2026-02-16
  • 설 선물세트 판매 시작...프리미엄·실속형 등 다양화
    【 앵커멘트 】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설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수백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백화점 설 선물세트 판매코너. 수백만 원대 한우세트를 비롯한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와 대비되는 소포장 선물세트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의 커피백 선물세트 등 5만 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 다른 백화점도 프
    2026-02-08
  • 전국 30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설맞이 할인·이벤트
    설을 맞아 전국 우수 인증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30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농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참여 매장에서는 배와 한라봉, 사과, 골드키위 등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전통놀이와 사은품 증정, 고객 응모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혜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2026-02-05
  • 경찰, 설날에 80대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60대 아들 붙잡아
    설날에 80대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6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29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과 함께 살던 80대 어머니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아들 6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A씨는 해당 범죄 사실을 알게 된 지인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어 뒤따라 죽으려 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025-01-29
  • 엿새 황금 설연휴 시작..귀성길, 모처럼 웃음꽃 '활짝'
    【 앵커멘트 】 설 연휴 첫날인 오늘(25일) 기차역과 터미널은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정세도 경제도 갑갑하지만, 긴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표정엔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그리운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귀성객들. 양손 가득 선물꾸러미에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도, 긴 연휴 덕에 모처럼 누릴 휴식도 반갑습니다. ▶ 인터뷰 : 조인호 / 광주광역시 용봉동 - "오랜만에 부모님 뵙게 돼서 기분이 좋고요. 좀 쉬다 올 것 같아서 마음이
    2025-01-25
  • '개방 1년 9개월' 청와대, 누적관람객 500만 돌파
    청와대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설날이었던 지난 10일 청와대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1년 9개월 만입니다. 설 연휴였던 지난 9~11일 청와대재단은 역사·문화·자연 분야 전문가가 함께하는 이야기 콘서트와 다례 행사 등으로 구성된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기간 관람객만 4만 5,724명으로, 하루 평균 1만 5천여 명이 청와대를 방문했습니
    2024-02-14
  • 설날 새벽 말다툼 끝에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아버지
    설날 새벽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다치게 한 5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3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설날인 지난 10일 새벽 1시 20분쯤 성북구 자신의 집에서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아버지의 흉기에 얼굴을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이들은 전화로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는데, B씨가 A씨의 집으로 찾아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2024-02-13
  • 막바지 귀경길 '원활'..고향의 정 안고 일상으로
    【 앵커멘트 】 나흘 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역과 터미널은 막바지 귀경객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귀경객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커다란 짐가방을 든 귀경객들로 대합실이 북적입니다. 부모님은 플랫폼까지 나와 돌아가는 자녀들을 배웅합니다. 모처럼 가족·친지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낸 귀경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열차에 몸을 싣습니다. ▶ 인터뷰 : 윤덕철 / 서울시 영등포구 - "같이 식사하고. 시간 많이 못 보냈어요, 장모님
    2024-02-12
  • 설 연휴 산·바다서 시신 발견 잇따라..경찰 조사
    설 연휴 전남의 바다와 산에서 사망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1일) 오후 3시쯤 고흥군 포두면 오취리 앞 해상에서 새벽 갯벌 조업을 나섰던 60대 남성이 양식장 그물에 걸린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낮 1시 반쯤에는 해남군 해남읍의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진화하는 과정에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5시 40분쯤에는 곡성군 곡성읍의 한 계곡 바위틈에서 지난해 12월 실종 신고가 접수된 44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은 부검을
    2024-02-11
  • 연휴 마지막 날, 낮 13도 '포근'..귀경길 안개 주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12일)은 짙은 안개가 끼는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로 춥겠고,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3도 분포로 크게 올라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새벽 귀경길에 오를 때는 안개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4-02-11
  • 광주·전남 차량 소통 원활...오늘 24만대 진출입
    설 연휴 사흘째를 맞아 귀경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차량 소통은 비교적 원활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1일) 아침부터 광주와 전남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저녁 7시까지 정체현상이 빚어지다 현재는 광주·전남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에서 광주·전남을 오간 차량을 24만대로 집계됐으며, 내일은 설 연휴 마지막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2024-02-11
  • 식사 중 쓰러진 80대..같은 식당 있던 간호사가 구해
    식사 중 쓰러진 80대가 같은 음식점에 있던 간호사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6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83살 A씨가 식사 중 쓰러졌습니다. 같은 식당에 있던 간호사가 이를 보고 곧바로 A씨에게 심폐소생술(CP 등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간호사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한 때 심정지 상태였던 A씨가 신속한 응급처치로 의식을 찾았다"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로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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