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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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순항'
    우리나라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등재에 한 발 다가섰습니다. 문화재청은 2025년 등재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의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는 접수된 등재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하는지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검사하는 과정으로, 이 검사를 통과하면 이후에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재 심사 절차가 진행됩니다. 유네스코 세계
    2024-03-05
  • "문화유산 강국 대한민국!"..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국 ‘당선’
    대한민국이 11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4차 세계유산협약(World Heritage Convention)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유산위원국으로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향후 4년간(2023-2027)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이는 1997-2003년, 2005-2009년, 2013-2017년에 이은 네 번째 위원국 진출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는 세계유산협약 제8조에 따라 설치된 정부간 위원회입니다. 이 위원회는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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