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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바이러스 '럼프스킨병' 인천 강화도서도 의심신고 잇따라
    전국 농가에서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 강화도 축산 농가에서도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23일 인천시 강화군에 따르면 이날 강화군 축산 농가 3곳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양산면·하점면·화도면에 있는 이들 농가에서는 각각 젖소와 한우 등을 적게는 20마리에서 많게는 97마리까지 키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는 이들 농가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인천은 현재 럼프스킨병 확산 위험 지역에 포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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