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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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점 국립대 없는 전남, AI·에너지 '전남 대표 거점 국립대' 도약 희망" [와이드이슈]
    전라남도가 AI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립목포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해남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가 가시화되는 등 지역 산업 지형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1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전남 서남권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산업용수, 넓은 부지를 갖춰 글로벌 기업 입지의 최적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송 총장은 "오픈 AI의 데이터센터와 국가 컴퓨팅 센터가 이 지역에 입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학은 이러한 흐
    2025-12-18
  • 송하철 목포대 총장, 전남도립대 통합...내년 3월 공식 출범 준비 '착착'[와이드이슈]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내년 3월 1일 자로 통합 대학의 깃발을 올리고 공식 출범합니다. 두 대학의 통합은 이미 입시 현장에서부터 시작돼 현재 통합 대학 교명으로 신입생 모집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1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담양 캠퍼스와 장흥 캠퍼스의 인프라를 국립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총장은 "현재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급한 공사들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통합은 2년제 전문학사와 4
    2025-12-18
  • 목포대, 제9대 총장 후보자 1순위에 송하철 교수
    국립목포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송하철(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이번 선거에는 송하철 교수와 최종명(컴퓨터공학과) 교수 2명이 입후보했고 송 교수가 유효투표의 85.3%를 득표해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당선됐습니다. 목포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대학 연구 윤리 검증 절차를 거친 후 1순위자인 송 교수와 2순위자인 최 교수를 총장임용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목포대 총장은 임용거부 등의 변수가 없으면 12월 초에 취임하며, 임기는 4년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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