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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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마늘·양파 농가 경작신고제 참여해 주세요
    전라남도가 2025년산 마늘·양파의 정확한 재배면적을 파악, 선제적 수급 안정 대책이 마련되도록 재배농가에 경작신고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경작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 면적이 1천㎡(300평) 이상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마늘·양파를 모두 재배하면 각각 신고해야 하며, 신고 기간은 31일까지입니다. (사)한국마늘연합회와 (사)한국양파연합회 누리집 '경작신고 면적조사'에 경작자 인적사항, 경작지 주소, 품종명, 경작면적 등을 신고하면 됩니다.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에서는
    2024-12-15
  • 김장용 배추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마련했어요
    전라남도가 김장용 가을배추 적정 생산과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식생활 변화와 1~2인 가구 증가로 김장문화가 바뀌고, 1인당 김치 소비량이 2000년 74.2kg에서 2022년 36.5kg로 감소하는 반면, 최근 10년 평균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약 1만 4천여 ha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배추 작목전환 지원사업'으로 400ha에 18억 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최근 2년(2
    2024-09-22
  • 전라남도 배추 대체작목 지원사업, 수급안정 효과 톡톡
    전라남도가 올해 ‘배추 대체작목 지원 시범사업’을 통한 김장배추 재배 면적을 선제적으로 감축한 결과 수급안정과 가격지지에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장 성수기인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배추 가격은 전년(4,775원/10kg)보다 1,570원(33%) 높은 6,345원에 거래돼 평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해남과 진도 등 11개 시군으로부터 배추 작목 전환 신청을 받아 최종 305ha(451농가)에 대해 사업비 14억 원(도비 4억)을
    2023-12-19
  • 전라남도 "마늘·양파 경작 신고 참여하세요"
    전라남도가 2024년산 마늘·양파의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신고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통계청과 농촌경제연구원의 마늘·양파 재배면적 통계조사가 현실과 차이가 있는 데다, 매년 정확한 재배 면적을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기상이변 및 소비 동향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 수급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작 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 면적이 1천㎡(300평) 이상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신고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입니다. (사)한국마늘연합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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