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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A..수서 ~ 동탄발 첫차 운행 개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30일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6년 사업 착공 후 8년 만에 개통입니다. GTX-A 열차는 30일 오전 5시 30분 동탄발 첫차를 시작으로 수서∼동탄 34.9㎞ 구간 운행의 막을 열었습니다. 수서발 첫차는 오전 5시 45분 출발했습니다. 하루 운행은 다음 날 새벽 1시쯤 마지막 열차가 각 역에 도착하는 것으로 종료됩니다. GTX-A 배차 간격 시간은 평소 20여 분입니다. 다만, 평일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오전 9시,
    2024-03-30
  • 국토부 GTX 수서-동탄 구간 개통 앞두고 최종 안전 점검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국민과 함께 최종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안전 점검은 오는 19일과 21∼22일 사흘에 걸쳐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일반 국민 200여 명과 국토부 직원 7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운영사(에스지레일㈜) 주관으로 시행된 두 차례 이용자 현장 점검 때보다 규모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GTX 수서·성남역 등 준공 역사 시설이 처음 공개됩니다.
    2024-03-17
  • 내달부터 SRT 타고 여수, 창원, 포항 간다
    내달 1일부터 서울에서 SRT를 타고 여수, 창원, 포항을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에스알에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노선면허를 8월 1일 발급한 데 이어, 이달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9월 1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9월 1일부터 SRT가 수서~진주, 수서~여수, 수서~포항을 각각 왕복 2회 운행하게 됩니다. 그간 경부선과 호남선에서만 운행된 SRT 노선이 5개로 확대됨에 따라 정차역도 18개 역에서 32개 역으로 확대됩니다. 신규 운
    2023-08-11
  • 올 추석엔 SRT 타고 고향 간다.. 여수ㆍ순천, 포항 등 확대
    올 추석(9월 29일) 전에는 SRT를 타고 순천ㆍ여수, 창원ㆍ진주, 포항에서 수서로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4일 SRT 운행을 올해 9월부터 경부·호남고속선에서 전라선(순천·여수), 경전선(창원·진주),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사인 ㈜에스알은 선로용량, 차량,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에 하루 4번씩(왕복 2회)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에는 수서역을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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