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진료 합니다" 광주에 두 번째 달빛어린이병원 개소
【앵커멘트 】 심야 시간까지 진료를 연장해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광주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병원 수 감소에 소아 전문 의료인력을 갖춘 응급실도 쉽게 찾기 힘든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수완지구의 광주센트럴병원에 광주지역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이 생겼습니다. 평일과 토요일은 각각 밤 11시와 밤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싱크 : 고길석 /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 "요즘 소아과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