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지역의대 신설 방침·신설 정원 배정 반영”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의 의대 증원 확정 발표와 관련해 의대가 없는 전남은 수요조사조차 응할 수 없었던 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의대 신설 방침과 신설 정원 배정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부는 기존 의대 증원에 대해 수요조사, 현장점검, 정원 배정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처럼, 의대 신설에 대해서도 증원 계획과 함께 조속히 방침을 결정해 내년 1월 실제 증원계획 확정 시에 반드시 포함시켜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존 의대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