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징역 30년ㆍ769억 추징 확정
'라임 환매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중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2018년 10월~2020년 3월 수원여객 자금 241억 원과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스타모빌리티 자금 400여 억 원, 재향군인상조회 보유자산 377억 원등 1천억 원이 넘는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봉현 전 회장에게 징역 30년과 769억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상고기각으로 확정했습니다. 법원이 인정한 횡령 액수는 수원여객 206억 원, 스타모빌리티 400억 7천만 원, 재향군인상조회 377억 4천만 원,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