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 리설주와 똑닮은 스타일로 꾸며…공식 석상에 또 등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식 석상에 또 둘째 딸을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ICBM 화성17형 개발과 발사 공로자들의 기념 촬영 소식을 전하며 김 위원장이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딸은 고급스러운 모피를 덧댄 검은 코트를 착용했고 머리도 점잖게 매만졌습니다. 복장과 헤어스타일이 어머니 리설주 여사와 똑 닮았습니다. 검정 가죽 롱코트를 입고 나온 김 위원장은 딸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손을 꼭 잡으며 딸을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습니다. 김일성 주석부터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