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훈련 명가 해남군..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해남 우슬벌이 맹추위가 무색하게 뜨거운 스포츠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해남군에서 2023~2024 동계시즌 전지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를 이끌 국가대표 후보선수단과 꿈나무 선수단 150여명이 해남을 찾았습니다. 지난 4일부터 훈련에 돌입한 선수단은 육상 도약과 중장거리 종목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한번 동계전지훈련지로 해남을 선택했습니다. 해남이 우슬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스포츠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있고 따뜻한 날씨에 넉넉한 인심이 좋아 다시 찾았다는 지도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있습니다. 해남군에는 지난해 1
202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