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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연체율 10년 내 '최고'..고소득 자영업자도 '비명'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최근 약 10년 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소득 자영업자의 지난해 3분기 말 대출 연체율은 1.35%로 집계됐습니다. 자영업자 소득 상위 30%에 해당함에도 2015년 1분기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3분기 말 고소득 자영업자 차주는 146만 7천 명으로, 전체 자영업자 차주의 46.9%를 차지했습니다. 대출 잔액도 737조 원에 달해 저소득 자영업자(133조 1천억 원)나 중소득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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