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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 멘토' KIA 최지민·NC 김휘집..새내기 후배에 "자신의 것 잃지 않길"
    '일일 멘토' KIA 타이거즈 투수 최지민과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휘집이 새내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KIA 최지민과 NC 김휘집이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연단에 테이블을 놓고 후배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두 선수는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선수의 차이, 프로 무대와 국제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비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슬럼프에 대한 질문을 받은 최지민은 "너무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잡자'라고 생각한다"
    2025-01-07
  • "팬보다 위대한 야구는 없다" 레전드 박용택이 2025 신인에게 강조한 말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팬보다 위대한 팀은 없다, 팬보다 위대한 야구는 없다." 7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박용택 KBSN 해설위원은 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10개 구단 소속 신인선수와 육성선수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이날 첫 강연 주자로 나선 박용택 해설위원은 '프로의 길'이라는 주제로 연단에 섰습니다. 인내와 노력의 시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박 해설위원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남은 선수들을 살펴보면 평탄했던 선수는 없다"면서 "(노력의 시간을) 잘 버티는 선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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