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PICK] '육상 명가' 광주시청 육상팀, 전국체전서 메달 9개 목에 걸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명가' 광주시청 육상팀이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해 새로 둥지를 튼 고승환이 대회 4관왕을 차지했고 ‘허들 여왕’ 정혜림은 대회 8연패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김국영을 비롯해 고승환, 김태효, 강의빈 선수가 이어 달린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39초 27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광주시청은 2012년 제93회 대구 대회에서 경기도가 세운 39초 59를 11년 만에 앞당겼습니다. 고승환&m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