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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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기구, 국산 쌀 소비 확대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이 26일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쌀 공급량 과잉 쌀 소비량의 감소 등으로 쌀값 하락이 지속되면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개정안이 발의된 겁니다.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은 평균 56.4㎏으로 30년 전인 1993년 소비량인 110.2㎏의 절반 수준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산 쌀의 다각적인 활용을 통해 쌀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현행법은
    2024-11-26
  • “빼빼로데이요?..아뇨, 이젠 11월 11일 ‘가래떡 데이’죠!”
    농촌진흥청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국립식량과학원 기관 특징물(캐릭터) ‘식냥이’와 함께하는 온라인 행사 ‘11월 11일은 가래떡이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식량이’는 국립식량과학원의 우수 성과를 홍보하고 농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기관 캐릭터입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에 가래떡을 비롯한 다양한 떡
    2023-11-07
  • 중간고사 기간만 맛볼 수 있는 '가루쌀 빵'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가루쌀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대학생 대상 가루쌀빵 간식 제공 이벤트 및 어린이·학부모 대상 가루쌀 요리교실(쿠킹클래스)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등 식품 소비 변화에 맞춰 적극행정으로 가루쌀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대의 쌀 소비량은 70대의 71% 수준으로 쌀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젊은 세대의 소비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입니다. 특히, 엠지(MZ) 세대(청장년층)와 알파세대(유아동)의 경우 밀가루로 만
    2023-10-10
  • '빼빼로 대신 가래떡' 쌀 소비확대 구슬땀
    -"빼빼로 대신 몸에 좋은 가래떡으로." 농협전남지역본부가 10일 전라남도,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가래떡데이를 널리 알렸습니다. 농협은 무안 남악고등학교, 전남도교육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은행전남영업부 등의 직원·고객·학생들에게 전남쌀 대표품종(새청무)으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줬습니다. 이들은 3천여 개의 가래떡과 우유를 나눠 주며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를 꼭 기억하고 쌀 소비 확대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습니다. 남악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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