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북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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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
    쌍방울로부터 수억 원대 뇌물을 수수하고, 쌍방울 그룹이 8백만 달러를 북한에 불법 송금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 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형과 벌금 2억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이던 2019년 도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와 북한 스마트팜 사업 비용 500만 달러를 쌍방울이 대신 북
    2024-06-07
  • 檢,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대표에 다음 달 4일 출석 재통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다음 달 4일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 28일 수원지검은 "이미 지난 23일 일주일 여유를 두고 이 대표 측에 30일 출석을 요구했으나 국회 비회기 중임에도 출석을 거부하고 9월 11~15일 중 출석하겠다는 일방적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 대표의 변호인을 통해 4일 출석을 재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이 대표는 다음 달 본회의가 열리지 않는 주간에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검찰은 '일방적인 통보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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