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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SBS모닝와이드에 '경고'..아나운서가 특정 음료 부각
    아나운서가 직접 간접광고PPL 상품을 시연한 지상파의 아침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방심위는 28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SBS TV '모닝와이드 3부' 지난해 6월 7일 등 방송분에 대해 법정 제재 중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PPL 상품인 특정 음료를 과도하게 부각해 보여주고, 남녀 아나운서가 해당 음료를 마시는 장면을 방송해 시청 흐름을 방해했다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의견진술에 참석한 SBS 측은 "예능·드라마 외 교양에서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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