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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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조사 받던 50대 마비 증세.."목덜미 잡아당겨 넘어져"
    5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다 하반신에 마비 증세가 올 정도로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충남경찰청과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새벽 1시 30분쯤 아산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받던 50대 남성 A씨가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당시 A씨는 전날 밤 11시 30분쯤 아산시 탕정면의 한 놀이터에 쓰러져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뺨을 때린 혐의로 연행돼 형사과에서 조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A씨가 조사 도중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상체를 앞으로 숙이자 형사과 직원이 A씨 뒷덜미를 잡아 앉히려 했
    2024-06-03
  • "또 촉법소년?"..훔친 차로 운전하다 사고 낸 중학생들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2일 밤 11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한 주택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SUV를 훔쳐 다음 날 새벽까지 6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산시 인주면의 한 농지에서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운전한 거리는 100km 이상으로 최고 속도는 시속 150km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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