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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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도 먹고 과육도 먹는 백향과를 아시나요?”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아열대 과일 재배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패션프루트’라고 불리는 백향과를 생과나 청으로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재배 농가와 농산업체에서 쉽게 제조해 유통할 수 있고, 씨와 과육이 골고루 섞여 다양한 용도로 먹기에 편리한 백향과청 가공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기준 국내 백향과 재배면적은 36.5헥타르에 이릅니다. 하지만, 농가나 소규모 농산업체가 백향과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버무린 설탕이 다 녹는 데까지 최소 2주가 필요해
    2023-11-01
  • 전남도, 아열대 과수 고소득 전략작목 집중 육성
    전라남도가 아열대 과수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집중 육성합니다. 전라남도는 과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시설 현대화·스마트팜 보급 확산, 시설원예 단지화·집단화 지원에 706억 원을 투입합니다. 지난해보다 89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망고, 바나나 등 아열대 과수를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급등한 난방비와 전기요금에 대응해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분야별로는 생산비 절감을 위해 다중보온커튼 등을 지원하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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