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갑상선암·전남 폐암 발생 가장 많아
광주에서는 갑상선암, 전남에서는 폐암 발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와 광주전남지역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20년 암발생률 및 생존율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광주·전남에서 신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전체 1만 6,905명(남자 9,191명·여자 7,714명)이었습니다. 2020년 광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습니다. 이어 폐암과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폐암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이어 위암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