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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선배' 박균택 "한동훈, 자기 현출 욕구 무지 세..대권 욕심에 김건희 특검 외면"[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수사 대상과 범위를 대폭 축소하고 제3자 특검 추천을 수용하는 내용으로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발의하는 것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 말뿐"이라며 다소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검찰 고검장 출신인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평소에 그렇게 말도 잘하는 사람이 왜 여기에 대해선 말을 못 하냐"며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연수원 21기로 연수원 27기 한동훈 대표보다 6기 선배인 박균택 의원은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자기 명예를 드러내고자 하는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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