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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公, '동해 가스전' 액트지오에 22억 원 더..12월 결과"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추가 유망성 평가를 위해 미국 기업 액트지오(Act-Geo)에 약 22억 원을 추가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170만 달러(약 22억 4,000만 원) 추가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중간보고가 실시됐고 오는 12월에는 최종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석유공사는 관련 서면 질의에 "올해 액트지오를 평가 전문기관으로 선정해 동해 울릉분지에 대해 추가 유망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습
    2024-10-02
  •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석유공사 "용역 계약 가능"
    동해 심해 가스전을 탐사분석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Act-Geo)가 지난해 2월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상태였던 것으로 8일 확인됐습니다. 다만 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영업세를 체납했더라도 텍사스주법에 따라 법인격을 유지한 채 계약 체결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유공사는 8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석유공사가 액트지오와 2023년 2월 체결한 용역 계약은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사인'은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
    2024-06-08
  • 민주당, 액트지오 '석유 회견'에 '맹탕' 비난.."상임위서 의혹 조사"
    더불어민주당이 7일 정부의 '동해 석유 탐사시추' 계획에 대해 "국회 상임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 의혹이 있는 부분을 샅샅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으로, 단 한 톨의 의혹도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이날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진행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도 "결론은 '시추해 봐야 안다'는 것이었다"면서 "맹탕"이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 또한 브리핑에서 "동해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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