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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전라남도 농업인대상 ‘영예’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전라남도 농업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용기 대표는 최근 개최된 전라남도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006년 전북 부안의 양돈장을 시작해 지금은 전남지역에 6개의 가족농장을 운영하며 자수성가한 양돈경영인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 그간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겁니다. 전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대기업 계열 사료회사에서 12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 2막'을 양돈업으로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 현재 총 사육규모
    2024-11-14
  • "특별한 희생" 법원, 돼지열병 통제 농가에 43억 보상 판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사육하던 돼지를 모두 살처분한 뒤 새 가축을 들이지도 못해 영업을 하지 못하고 손해를 본 농가에 지방자치단체가 보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A씨 등 양돈업자 3명이 경기 연천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연천군이 원고들에게 영업손실분 43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A씨 등은 2019년 10월 ASF가 발병하자 연천군의 명령에 따라 사육돈을 전량 살처분했습니다. 연천군은 이어 이듬해 2월 ASF 발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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