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前대통령ㆍ평산마을 일상회복 응원' 집회 열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극우 유투버 등의 집회와 시위가 두 달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평산마을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맞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양산 시민 등으로 구성된 '평산마을 일상 회복을 위한 평화모임' 회원 50여 명은 오늘(16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맞은 편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반대 단체에 대해 집회와 시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는 있었지만, 집회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 내외와 평산마을 주민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하길 바란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