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1천만 원까지 지원
전라남도가 양식수산물의 재해보험료 지방비 지원한도를 품목당 1천만 원까지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태풍이나 적조, 이상수온 등으로 발생한 자연재해 피해를 본 양식어가의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방비 지원한도를 1천만 원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양식수산물의 재해보험료는 국비와 지방비로 각각 50%와 40%를 지원하고 어업인이 나머지 10%를 부담했는데, 지방비 지원한도액이 500만 원에 불과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전남도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추가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