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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로금 최대 30개월 치 월급..엔씨소프트, 희망퇴직 신청 줄섰다
    엔씨소프트가 12년 만에 실시한 희망퇴직에 500명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8일부터 2주 동안 통폐합 예정인 게임 개발 조직과 비개발 직군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받았습니다. 마감 하루 전날인 지난주 7일까지 신청자 수는 400명이 넘었고, 마지막 날인 8일 신청자가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엔씨소프트는 희망퇴직자에게 근속 기간에 따라 최소 20개월부터 최대 30개월 치 월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젝트가 폐기된 일부 개발팀의 경우 근속 기간이 1년
    2024-11-11
  • 넥슨, 엔씨소프트 이어 넷마블까지..민주노총 산하 노조 출범
    넥슨, 엔씨소프트에 이어 넷마블까지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이른바 3N에 모두 민주노총 산하 노조가 들어섰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는 7일 넷마블 모든 계열사를 아우르는 넷마블지회가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지회는 창립 선언문에서 "넷마블은 지금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 중"이라며 "2년 사이 감소한 직원 수는 수백 명이 넘고, 자회사 폐업과 권고사직 속에서 위로금 1개월 따위로 퇴사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회사는 경영 위기라고 주장하면서 그 대가를 직원
    2024-05-07
  • 형만한 아우 있을까? 하반기 게임시장 후속작 잇따라 출시
    형만한 아우가 나올까? 올 하반기엔 국내 게임사들이 다양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후속작을 잇따라 내놓을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넷마블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지난 28일 출시했습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영웅 변신 후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넷마블은 원작 세븐나이츠의 그래픽, 전략적인 전투성을 극대화한 게임성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프래클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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