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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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규근 "'대파' 尹 2년 만에 나라 붕괴, 처참..살기 위해 정권 심판, 조국 9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엔 모두 38개 정당 253명의 후보가 등록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례투표용지 길이만 51.7cm, 역대 최장이라고 하는데. '여의도초대석' 비례정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 10번을 받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십시오. ▲차규근 전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차규근입니다. △유재광
    2024-03-25
  • 차규근 "한동훈과 딸, 조국 딸처럼 수사받게 할 것..혐의 차고 넘쳐, 김건희도"[여의도초대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공약한 것과 관련해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 10번을 받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한동훈 위원장과 딸에 대한 수사가 반드시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차규근 전 본부장은 오늘(2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고발 사주 사건 연루 의혹 그리고 그 따님의 입시 비리 관련된 의혹들 또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에 관련돼서 또 어떤 혐의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똑같은 법의 잣대가 적용되는 것이 그것이 정의이고 상식이고 공정이기
    2024-03-25
  • 정동영 "尹, 선거로 뽑혔다고 다 아냐..국힘 100석 미만, 바로 다음 날 정권 종식"[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총선이 꼭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돌아온 올드보이,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돌아온 올드보이'라고 제가 표현을 했는데 좀 그런가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듣기가 그렇게 아름다운 표현은 아닙니다만. △유재광 앵커: 1996년에 15대 총선에서 전주에서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하시고 16대 재선 하시고 그리고 민주당 소속으로 지금 전주에서 다시 나오시는 건 20년만 아니신가요? ▲정동영 전 장관:
    2024-03-20
  • 허은아 "냄비는 밟아야 제맛? 참 수준이..김어준도 그렇고 대한민국 정치 현실 슬퍼"[여의도초대석]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출처 불명의 나경원 전 의원 비하 홍보물에 대해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그런 막말을 하지 않으면 관심을 받지 못하니까"라며 "이게 진짜로 슬픈 정치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허은아 전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런 막말들을 해야만 하는 정치가 슬픈 일이고 참 수준이 낮다"라며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나 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저는 좀 그냥 계속 답답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허 전 의원은 그러면서 "조국 대표를 봐도 그렇고 그리고 사실 민주당 같은
    2024-03-20
  • 정동영 "'이종섭 도피', 딱 닉슨 탄핵과 닮은 꼴..노무현은 말 한마디 했다고 탄핵"[여의도초대석]
    4·10 총선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내며 5선 도전에 나선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대사 임명과 호주 출국에 대해 "딱 닉슨 탄핵과 닮았다"며 대통령 탄핵을 언급했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 권력은 왕조 권력과 다르다. 이건 선출된 권력이기 때문에 헌법과 법률에 의해 집행돼야 한다.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면 탄핵 대상이 되는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을 언급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피의자 신분으로 출국금지 상태였다가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
    2024-03-20
  • 허은아 "尹 진짜 나빠, 조국당 지지..이게 진짜 옳은가, 엄마로서 가슴 아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 후보 명단을 두고 이른바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친윤 핵심 의원 이철규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공개 반발하는 등 여권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례 명단에 격노했다는 일부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진짜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허은아 전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전 국민의힘 의원: 네 안녕
    2024-03-19
  • 박지원 "영부인 실종, 5월 되면 尹-김건희 부부 울고 있을 것..한동훈은 그전에 가고"[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범죄자 연대'라고 싸잡아 비판하며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라며 야당 심판론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지난 2년간 우리 국민들 민생이 경제가 좋아졌습니까? 민주주의가 발전했습니까? 남북 관계가 좋아졌습니까? 외교가 파탄 났습니다"라며 "이러한 것을 너무나도 잘 아는 국민들이기 때문에 뭐라고 하
    2024-03-19
  • 박지원 "'이낙연 학습효과' 이재명, 박용진 죽이기?..그렇게 옹졸하지 않아, 아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강북을 박용진 의원과 경기도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공천 여부와 거취를 둘러싸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정세균 두 전 총리가 부딪히는 모양새까지 연출이 되고 있는데,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
    2024-03-18
  • 박지원 "총선 200석, '김건희 특검법' 다시..尹 거부권 무력화 해야, 민심 들끓어"[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다음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다시 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오는 4·10 총선에서 범민주 진영이 200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을 바라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어요? 이태원 특검을 바라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어요?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자고 하는 그러한 특검을 원하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어요?"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다음 22대 국
    2024-03-18
  • 박주민 "이재명 편 안 들어서 경선 탈락?..다 잘할 땐 한두 문제만 틀려도 등수 쫙"[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탈락하고 친명 인사들이 본선에 진출한 것과 관련해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석열 정권과 좀 더 선명한 싸움을 원한 결과 아닐까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박범계 당 중앙선관위위원장 말을 인용해 "여론조사를 해보면 당심하고 민심이 거의 같이 가더라"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를 5 대 5로 섞든 7 대 3으로 섞든, 심지어는 아예 일반 국민경선이라 그래서
    2024-03-14
  • '어이상실' 박주민 "尹, 본인 관련도 죄다 거부권?..아무리 대통령이어도, 말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총선 판에 다시 특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수사 피의자 신분으로 호주 대사로 출국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특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다음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공언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론에 더욱 불을 붙이면서 여당 얼굴이 된 한동훈 장관을 동시에 겨냥하려는 다목적 포석으로 보이는데,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주민 의원과 함께
    2024-03-13
  • '비명횡사' 이재명, 의석 역주행?..이개호 "아냐, 헌정사상 '최고' 야당 승리 목표"[여의도초대석]
    '현실적인 목표는 1당, 좀 욕심을 낸다면 151석'이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총선 목표에 대해 '의석 후퇴, 역주행'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과 비판에 대해 민주당 정책위의장 이개호 의원은 "총선에서 야당이 1당이 되는 게 매우 어렵다"며 역주행 비판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도 170석 가까이 가지고 있고 연말 연초만 해도 180석, 200석 이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좀 후퇴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고요"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와
    2024-03-13
  • 아이 셋 낳으면 1억에 국민주택?..이개호 "진짜 가능, 尹과 달라 공약 지킬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총선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각 당 내부의 총선 파열음과 서로를 향한 날 선 공격들이 횡행하면서 정작 한 표를 행사해야 할 유권자들은 각 당의 주요 총선 공약과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 수가 없는 답답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깜깜이 선거가 다시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인데요. '여의도초대석' 오늘(12일)은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약 얘기 해보겠습니다. 호남 3선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2024-03-12
  • '공정·정의 말할 자격 없다' 질문에 조국 "한동훈 딸이 내 딸이었으면..아비로서 가슴 아파"[여의도초대석]
    자녀 입시비리 관련 1, 2심에서 징역 2년 유죄를 선고받은 상태에서 신당을 창당하고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에 대해 "당연히 그런 비판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우며 대안을 마련해 내는 것으로 평가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최종 판결이 나지 않았지만, 저희 딸은 모든 학위를 반납했고 본인의 의사 면허를 스스로 반납했다. 저희 아들도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반납했다. 그리고 물론 법적인 책임은 최종
    2024-03-12
  • 조국 "尹, 이미 심리적 탄핵..정권 조기종식 방법 있어, '죽은 오리' 만들면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런 가운데 윤석열 검찰정권 종식을 전면에 내걸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여론조사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이번 총선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난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에 의존하며 정치 활동을 벌이지 않는다. 손바닥에 ‘왕’ 자를 써놓지도 않는다”고 윤석열 대통령을 거침없이 직격하며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을 깨뜨리는 쇄빙선이 될 것&rdq
    2024-03-11
  • 조국 "나와 이재명, 범죄 피의자 연대?..尹·한동훈, 김건희 중전마마 보위 연대"[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손을 맞잡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범죄 피의자 연대’라는 냉소와 비아냥을 쏟아내는 것과 관련해 조국 대표는 “저는 윤석열, 한동훈, 국민의힘이야말로 김건희 씨를 옹호하기 위한 연대다. 중전마마를 보위하기 위한 정치 연대다”라고 거꾸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범죄 피의자 연대’라는 냉소와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실소'를 터트리
    2024-03-11
  • 김행 "이재명·조국, 윤석열 정권 심판?..헛된 망상, 말도 안 되는 국기 문란"[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권 일각에서 주장하는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론에 대해 김행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은 "심판은 무슨 심판이냐"며 "말도 안 되는 얘기, 헛된 망상"이라고 직설적으로 무시했습니다. 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김행 전 비대위원은 "민주당은 공천 논란이 지나가고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윤석열 정권 심판론으로 다시 구도나 프레임이 갈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저는 헛된 망상이라고 봐요"라고 단칼에 잘랐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총선 구도가 '한동훈 대 이재명', '이재명 대 한동훈'으로
    2024-03-07
  • '돌아온' 김행 "이재명, 한동훈 말고 尹?..뭔가 굉장한 착각을, 김혜경 나오라 할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답변보다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오늘(6일) 내놓은 정례 여론조사 결과인데 국민의힘 33%, 민주당 26% 양당 간 격차는 7%p로 95% 신뢰 수준에서 ±3.1%p 오차범위 밖입니다. 비례정당 투표에서 조국 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3%로 두 자릿수를 기록해 눈
    2024-03-06
  • 김행 "'드라마틱 엑시트' 발언, '넘어진' 박근혜 오마주..정치는 신의, 이심전심"[여의도초대석]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드라마틱하게 엑시트(exit)하겠다"는 발언으로 화제와 논란이 됐던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장관 후보 자진사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나와 "해당 발언은 사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오마주였다"며 자신에 대한 논란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첫 대변인을 지낸 김행 전 비대위원은 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발언과 관련 "사실 이제 이중적 의미가 있었어요. 저는 이제 사실 여성가족부의 마지막 장관이 되고 싶었어요"라며 이같이 밝혔습
    2024-03-06
  • 홍영표 "이재명, 공천 희한한 소리들 난무?..참 저질, 이재명이 제일 희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사천 끝판왕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썩은 물 공천이다. 김어준 씨가 사회 봐도 상관없다. 구차하게 굴지 말고 나와라. 토론하자. 여당 비대위원장이 아니라 대통령과 대화가 먼저다. 총선이 다가올수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가시 돋친 설전과 신경전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본인 가죽은 안 벗기고 손에 피칠갑만 하고 있다고 이재명 대표를 직격 한 민주당 4선 홍영표 의원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여의도초대석' 홍영표 의원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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