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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욱, "포항 영일만 시추? 尹 대통령 1조짜리 국면전환용 쇼"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개발 사업에 대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막기 위해 국민 혈세 1조 원을 들여 진행하는 국면 전환용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욱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일만 앞바다 개발사업의 예상 시추 비용은 1회에 8,8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208억 원"이라며 "최대 10회 미만 시도할 경우 많게는 1조 원 이상이 투입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시추에 약 5,000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정부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
    2024-06-07
  • 尹대통령 "포항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ㆍ가스 매장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일 오전 첫 국정 브리핑을 열고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약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21년까지 상업 생산을 마친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습니다. 그 결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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