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만에 선발 복귀 이강인..팀은 오사수나에 0-1 패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RCD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2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15일(한국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8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지난 8일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이후 2경기 만의 선발 복귀였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을 뽐내며 돋보였지만 다소 무거운 듯한 몸놀림을 보이며 공격포인트 추가에는 실패했습니다. 전
202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