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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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전한길에 옥중편지 보낸 尹, 국민께 반성문부터 써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유튜버 전한길 씨에게 편지를 보낸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국민께 반성문부터 써야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29일 서면브리핑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계엄을 옹호하는 부정선거론자 전한길 씨에게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극찬하는 옥중편지를 보냈다. 이는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사과와 반성은커녕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극우선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을 맞는 중대한
    2025-11-29
  • 尹, 전한길에 옥중 편지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선물"
    서울구치소에 구금돼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게 옥중 편지를 전했습니다. 전한길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편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편지에서 "저는 전 선생님이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전 선생님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아침, 저녁으로 늘 기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지금 겪고 있는 이 시간이 고난 같지만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2025-11-28
  • 강성만 "'1타' 전한길, 10만명 끌고 입당, 굉장...당대표 선출 개입, 막을 수 없어"[국민맞수]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전직 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21대 대선 직후 국민의힘에 입당한 사실을 알리며 "전한길을 품어야 국민의힘이 산다"며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 개입할 뜻을 내비친 것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굉장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전당대회라는 굉장히 중요한 행사가 있는데 '전한길 TV'를 구독하는 구독자 10만 명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뭐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2025-07-20
  • 박지원 "尹, 정의의 미국과 하나님께서 구할 것..몽상, 호텔 있는 줄 착각, 정신 나가"[여의도초대석]
    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의 소환조사와 강제구인을 거부하면서 구속적부심을 신청한 것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건 완전히 특검 수사를 방해하고 연장시켜서 자기가 빠져나갈 구멍을 찾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왕법꾸라지, 왕법기술자다"라고 윤 전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아니 구속적부심이 받아들여지리라고 신청했을까요?"라고 황당한 듯 되물으면서 "아니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이 조선호텔 갔습니까? 롯데호텔 갔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
    2025-07-17
  • '라임 사태' 김봉현 "옥중편지는 민주당 '정치공작'"
    '라임 환매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징역 30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2020년 10월 자신의 옥중편지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공작'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봉현 전 회장은 13일 오후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A4용지 11장 분량의 자필 옥중서신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3년 5개월 만에 다시 내놓은 옥중서신에서 입장을 바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며 민주당과 그 관계자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서신에서 "나는 민주당의 정치공작으로 큰 피해를 본 장본인"이라며 라임 사태
    2024-03-13
  • 전청조, 옥중편지 “마음은 진심...저지른 죄 괴롭다”
    수십억 원대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 씨가 피해자에게 보낸 옥중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23일 한 종편채널 프로그램에 따르면 전 씨가 자신의 가족을 통해 피해자 2명에게 보낸 편지 내용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이 편지는 전 씨가 이달 초 서울 송파경찰서 유치장 입감 당시 보낸 것으로, “기회가 되거든 꼭 보러 와 줘”라며 “거짓은 있었지만 마음은 정말로 진심이었어. 많이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당시 전 씨와 친하게 지낸 지인 사이였던 피해자들은 총 1억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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