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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탐·인]민중미술가 허달용 "개구리 울음소리마다 뜻이 있다"(2편)
    민중미술가 허달용 "개구리 울음소리마다 뜻이 있다"(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세상에 갇힌 인간의 모습 매화에 투영 - 나무 소재 그림 중 '매화'가 대표작인지. "'매화'는 사실 즐겨 그리고 좋아하는 그림 소재입니다. 저하고도 잘 맞고 민중의 가슴과 마음을 그리는 심정으로 그렸거든요. 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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