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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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은 '가정의달'이라는데....가족끼리 외식도 쉽지 않겠네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지만, 먹거리 가격 상승 탓에 가족들과 외식하기가 부담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30일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삼겹살과 냉면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7.5∼1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겹살(1인분 200g 기준)의 경우 평균 1만 9,236원으로 1년 전보다 12.1% 올라 2만 원에 가까워져 4인 가족이 외식으로 삼겹살을 먹으면 고기 가격만 8만원에 주류와 음료 등을 곁들이면 1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삼계탕 한 그릇 가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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